온열매트 전문 기업 ‘라디언스’는 개인의 컨디션 관리에 필수인 숙면을 취하려면 잠자리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침실 가전은 전자파-프리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했다. 사진=라디언스 제공
온열매트 전문 기업 ‘라디언스’는 개인의 컨디션 관리에 필수인 숙면을 취하려면 잠자리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침실 가전은 전자파-프리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했다. 사진=라디언스 제공

온열매트 전문 기업 ‘라디언스’는 개인의 컨디션 관리에 필수인 숙면을 취하려면 잠자리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침실 가전은 전자파-프리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했다.

라디언스의 '라디샤인 순환발열매트'는 유해 전자파의 발생을 막아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발열 침구다.

유해 전자파 발생의 원인이 되는 교류(AC)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24V의 낮은 전압과 직류(DC) 전기만을 사용해 전자파가 발생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막는다. 24V 이하의 전압은 인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안전한 전압으로, 물이나 외부 충격에 의한 감전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전자파 프리 기능 외에도 특허 받은 기술로 방출되는 원적외선 빛이 몸속 깊이 스며들어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열이 파노라마처럼 순환하며 신체 부위별 온도 차이를 유지시키기 때문에 반신욕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어깨·허리·다리 부위별 찜질도 가능하다.

게다가 북유럽 침구에 사용되는 고급 천연 소재 원단인 ‘모달’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세탁기나 물빨래 등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김보규 라디언스 대표는 “수면 환경 개선이 숙면과 건강으로 이어지는 만큼 침구나 가전도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해야한다”며 “라디샤인 순환발열매트는 근본적으로 유해 전자파가 발생되지 않아 최고의 안전성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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