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내가 받을 혜택과 나에게 맞는 상품을 즉시 확인하는 ‘KT시그널’ 서비스를 시작하고, 매장에서 패드로 한 번에 개통하고 무인 키오스크로 요금도 내는 가입 및 요금 납부 편리성을 위한 셀프처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는 ‘KT 시그널’과 ‘간편주문·셀프개통’, ‘패드개통’ 그리고 ‘키오스크’, ‘동영상CS’ 서비스이다. 고객은 KT SHOP사이트 내 KT 시그널 서비스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상품서비스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패드개통 서비스를 통해 빠른 상품 신청과 개통이 가능하다.

KT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고객채널을 변화시키려 한다. KT가 추구하는 변신이란, “EASY & WOW”다. 디지털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쉽고 편한 방식으로 변화해서 고객에게 ‘WOW’를 줄 수 있도록 ▲상품 정보탐색 ▲상품 구매 ▲상품 이용 전체를 아우르는 고객경험을 혁신하는 것이 목표다.

KT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TF를 총괄하는 커스터머 부문장 김철수 부사장은 “이번 디지털 혁신은 고객이 KT 상품서비스를 찾고, 사고, 이용하는 과정에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KT는 고객을 위한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모델들이 KT 대리점에서 무인 키오스크로 가입 및 요금납부 편리성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모델들이 KT 대리점에서 무인 키오스크로 가입 및 요금납부 편리성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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