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리 SNS
사진=설리 SNS

'리얼'이 추석 특집 영화로 방영된 가운데 '리얼' 설리 배드신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리얼’의 주연 김수현은 상대역인 설리와의 배드신에 대하 촬영 뒷 얘기를 푼 바 있다.

설리와의 배드신에서 유달리 NG를 많이 냈다고 고백한 김수현은 “둘 다 숨을 참고 배에 힘을 많이 줘서 대사가 모기 소리처럼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성인 영화임을 알고 배역을 수락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설리는 '리얼'을 통해 전라 노출 연기에 대해 “쉽지 않았던 도전이었다. 고민도 많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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