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는 자사 인더스트리얼 혁신 플랫폼 씽웍스(ThingWorx)가 ABI리서치에서 발간한 “스마트 제조 플랫폼 경쟁력 평가(Smart Manufacturing Platform Competitive Assessment)” 보고서에서 최상위 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ABI리서치는 11개 주요 공급업체의 플랫폼을 대상으로 혁신성과 구현성의 측면에서 각 업체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모델, 파트너십, 제품 기능 및 시스템 통합 기능 등을 분석했다. 씽웍스는 증강현실 활용에 대한 강력한 이점과 디지털 트윈 기능, 프로토콜 적용성(adaptability), 디바이스 연결성 등의 강점을 인정받아 가장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

ABI리서치가 혁신성과 구현의 측면에서 분석한 ‘스마트 제조 플랫폼 경쟁력 평가’에서 PTC가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ABI리서치가 혁신성과 구현의 측면에서 분석한 ‘스마트 제조 플랫폼 경쟁력 평가’에서 PTC가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씽웍스는 다양한 변혁 기술에 대한 혁신 이니셔티브를 전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능형 분석, 연결성, 머신러닝, 증강현실, 디바이스 클라우드 통합으로 구성된 플랫폼인 씽웍스는 사용자들이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IoT 중심의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및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돕는다.

PTC코리아 박혜경 지사장은 “PTC 씽웍스가 스마트 제조 분야의 가장 강력한 플랫폼으로 인정받게 된 것은 혁신 기술을 포괄적으로 흡수하고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다져온 덕분이다. PTC가 집중하고 있는 증강현실과 디지털 트윈 기술은 향후 제조업의 판도를 바꾸는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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