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의 자격증 전문 브랜드 ‘커넥츠 자단기’는 오는 8월 19일에 시행되는 ‘제 3회 정기 기사시험’의 합격 예측 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합격 예측 풀서비스는 시험 당일인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무료로 제공되며, 19일 치러지는 전기기사, 정보처리기사, 토목기사 등 총 3개 시험 분야에 한해 실시된다.

자단기는 시험 종료 30분 후부터 업계에서는 가장 빠르게 가답안을 공개할 계획이다. 수험생들은 자단기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의 답안을 입력하면 예상 점수와 합격 예측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전기기사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은 시험 종료 직후, 자단기 대표 강사진들이 진행하는 라이브 해설 특강도 만나볼 수 있다.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필기시험에 재도전하는 수험생과 실기시험 준비생에게는 자단기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합격자 예측 풀서비스를 이용한 수험생들에게 선착순으로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150명)을 증정한다. 더불어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인공지능 스피커, 치킨 기프티콘,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에스티유니타스 박형준 부대표는 “자단기는 업계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한 합격예측 서비스를 제공하여, 브랜드 신뢰도와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향후 더 많은 분야의 자격증 시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수험생들이 자단기를 통해 효과적으로 자격증 취득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단기 합격 예측 풀서비스는 1만 3천여명이 넘는 누적 이용자 수를 자랑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가답안을 공개해 시험 당일 응시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자격증 사이트 1위를 꼽히고 있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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