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캣독 제공
사진=캣독 제공

늘어난 반려견과 반려인들의 숫자만큼 관련 산업의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반려견은 단순한 소유물이 아닌 평생을 함께 할 가족을 맞이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강아지분양에 앞서 자격을 가졌는지, 우리 가족의 라이프 패턴과 성향에 맞는 강아지는 어떤 것인지 등 사전에 충분하고 많은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서울애견분양 전문 기업 ‘캣독’ 관계자는 “건강한 강아지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반려견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보유하고 이를 토대로 꾸준한 관리를 진행하는 강아지분양 전문 업체를 찾아야 한다”며 “우후죽순 늘어난 강아지분양 업체에 대해 충분히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전했다.

캣독은 일반 가정에서 태어난 가정견을 전문했던 유명한 서울 강아지분양 센터이다. 동물병원 간호사 출신들이 직접 강아지 관리를 하며 파보, 홍역, 코로나 검사 등 체계적인 관리를 거친 후 강아지분양을 하고 있다고 한다.

또 책임 있는 강아지분양을 위해 피톤치드로 매장 내부를 항상 살균하고, 에어워셔를 활용해 애견들에게 최적의 습도를 유지하고 있다. 상시로 협력동물병원 수의사가 방문해 반려견들을 직접 진료를 하는 등 건강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현재 캣독에서 케어를 받고 있는 강아지들로는 말티푸·말티즈·포메라니안·스피츠·비숑프리제·푸들·요크셔테리어·닥스훈트·퍼그·시츄·웰시코기·치와와 등 40마리 이상의 다양한 품종이 있다. 건강하게 관리된 강아지분양을 받을 수 있는 서울애견분양 센터로 입소문이 나 있다고 한다.

전국 직원 직접 안전 배송 및 의료비 지원 등의 체계화된 강아지분양 시스템을 자랑하는 캣독에서는 50만원 이상 분양 때 반려견과 함께 하는 20만원 상당의 가족사진 촬영권을 지급하며, 분양가의 2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책임 있는 서비스와 지방고객 편의를 위해 방문예약(9시 이전 예약) 때 24시간 방문 가능하는 등 접점에서의 이벤트로 많은 반려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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