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엘 개러거 SNS
사진=노엘 개러거 SNS

밴드 오아시스 출신 노엘 갤러거(Noel Gallagher)가 출국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노엘 갤러거는 오아시스의 전 멤버로 작곡가이자 리드 기타리스트다.

노엘 갤러거는 동생과 함께 1991년 결성한 밴드 오아시스로 데뷔 앨범 'Definitely Maybe'(1994)를 발매했다.

노엘 갤러거와 리암 갤러거를 비롯한 오아시스 멤버들은 발표한 정규 앨범 7장 모두 발매와 동시에 영국 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제2의 비틀즈'라는 찬사까지 받은 바 있다.

특히 노엘 갤러거는 오아시스의 명곡을 담당할 정도로 작곡 능력을 갖춘 소유자다. 하지만 노엘 갤러거는 2009년 8월 29일 오아시스로 탈퇴를 선언했다.

한편 노엘 갤러거는 17일 오전 내한 콘서트를 마치고 서머소닉 페스티벌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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