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TV 뉴스 캡처
사진=연합뉴스TV 뉴스 캡처

메시 활동중단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의 스포츠 매체는 "러시아월드컵에서 16강 탈락의 충격을 받은 메시가 올해 대표팀 활동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대표 은퇴는 아니고, 내년 코파아메리카에는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메시는 다음 달부터 예정된 콜롬비아와 브라질 등과의 A매치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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