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분리팬티로 잘 알려진 ‘라쉬반’이 천연섬유원단인 '텐셀' 소재를 적용한 유아내복을 선보이고 아동 언더웨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라쉬반 제공
세계 최초 분리팬티로 잘 알려진 ‘라쉬반’이 천연섬유원단인 '텐셀' 소재를 적용한 유아내복을 선보이고 아동 언더웨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라쉬반 제공

세계 최초 분리팬티로 잘 알려진 ‘라쉬반’이 천연섬유원단인 '텐셀' 소재를 적용한 유아내복을 선보이고 아동 언더웨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에 선보인 라쉬반키즈는 4~9세 대상으로 가장 편안한 소재와 라쉬반의 기술력을 적용한 프리미엄 아동 언더웨어라고 한다. ‘고퀄리티원단’, ‘높은품질’, ‘합리적인 가격’, ‘어린이에게 맞는 착용감’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탄생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라쉬반 키즈의 모든 제품들은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 소재 텐셀 원단을 주 소재로 했다. 텐셀 원단은 수분 함유량과 흡수성 및 통기력이 뛰어나고 감촉이 부드러워 피부를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아토피 피부와 같은 민감한 피부나 아기 피부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라쉬반 관계자는 "아기실내복은 원단과 소재가 중요하다"며 "연약한 아기들 피부에 직접 닿는 실내복은 저자극의 친환경 원단이 필수적으로 적용돼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라쉬반은 키즈라인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개한다. 오는 25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에서 출시 기념 할인 행사 및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라쉬반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 하고 이벤트링크에서 두 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응모할 수 있다. 친구 소환과 함께 몇 가지 정보를 기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라쉬반키즈 신제품을 증정한다.

한편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3D 분리형 남성속옷 ‘라쉬반’은 남성의 건강과 위생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 및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4년 동안 CJ오쇼핑에서 남자속옷 부문 1위 자리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1초에 6개씩 팔리는 신기록을 세웠다. 매년 60%의 매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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