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코엑스몰,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등 전국 핫스팟에 한 단계 더 진화한 ‘갤럭시 노트9’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지난 12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광장의 '갤럭시 스튜디오'가 ‘갤럭시 노트9’을 체험하는 소비자들로 붐비고 있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광장의 '갤럭시 스튜디오'가 ‘갤럭시 노트9’을 체험하는 소비자들로 붐비고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원격 제어를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 S펜’, 촬영 장면을 인식해 자동으로 색감을 조정해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갤럭시 노트9’의 강력한 성능을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아트, 사진, 게임, 테크 전문가에게 ‘갤럭시 노트9’의 특화 기능을 배우고 함께 체험하는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 ‘갤럭시 노트9 라이브’도 진행된다.

또한, 13일부터 ‘갤럭시 노트9 X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챌린지’를 전국의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매일 2회 진행한다.

한편,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는 시니어부터 밀레니얼 세대, 외국인까지 참여한 소비자 봉사단 ‘갤럭시 팬큐레이터’가 함께 한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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