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커머스에서 출시한 미니제습기인 ‘디셈펠티어제습기(JL-17)’와 ‘디셈파츠제습기(JL-18)’가 1인 가구와 좁은 장소에 효율적인 제습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에스알커머스 제공
에스알커머스에서 출시한 미니제습기인 ‘디셈펠티어제습기(JL-17)’와 ‘디셈파츠제습기(JL-18)’가 1인 가구와 좁은 장소에 효율적인 제습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에스알커머스 제공

1인 가구를 위한 소형 가전제품과 가구 시장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습하고 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는 요즘, 원룸제습기로 유명한 디셈의 미니제습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습기는 여름 장마철 이 외에도, 겨울철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생기는 결로 현상과 곰팡이 등을 예방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하지만 소음과 과도한 전기세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대형 제습기를 1년 내내 사용한다는 것은 1인 가구에게 부담스러울 뿐 아니라 비효율적이다.

이에 기존 대형 제습기의 대안으로 스마트기기 전문 제조·유통업체 에스알커머스에서 출시한 미니제습기인 ‘디셈펠티어제습기(JL-17)’와 ‘디셈파츠제습기(JL-18)’가 1인 가구와 좁은 장소에 효율적인 제습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960g의 가벼운 무게로 제습이 필요한 공간에 쉽게 이동해 사용이 가능한 디셈의 소형제습기는 아담한 사이즈이지만 하루 300㎖ 제습 능력을 갖추고 있어 매우 효율적이다. 특히 모던한 디자인과 깔끔한 컬러 그리고 35DB로 조용하다는 점까지, 젊은 1인 여성 가구의 마음을 사로잡을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디셈의 소형제습기는 펠티어소자 냉각방식으로 전류를 흘리면 온도 차가 생겨 한쪽은 가열되고 다른 쪽은 냉각되는 방식으로 공기 중의 습기를 효과적으로 액화시켜주는 원리이다. 이에 저소음, 소형화가 가능해져 효율적인 스마트기기로 호응을 얻고 있다.

효율적인 습기 제거는 물론 아담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주는 디셈 미니제습기 제품들은 온라인을 통해 구매와 정보 확인이 모두 가능하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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