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러시아 경기가 곧 시작된다. 16강 진출을 확정한 우루과이 러시아이기 때문에 다소 긴장감은 떨어지는 대결이지만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포진 된 만큼 축구 매니아들에게는 초미의 관심이 큰 것.
우루과이와 러시아는 25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격돌한다. 두 팀 모두 2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
특히 피파랭킹 14위인 우루과이는 3-5-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수아레즈가 카바니와 투톱을 이뤘고 난데스, 베치노, 토레이라, 벤탄쿠르, 락살트가 중원에 배치됐다. 코아테스, 고딘, 카세레스가 스백으로 나서고 무슬레라가 골키퍼로 나선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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