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MSD 제공
사진=한국MSD 제공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가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텍'의 브랜드 모델을 선발하는 '2018년 제7회 오구구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연다.

이 선발대회는 로타바이러스 예방 정보를 알리고자 2012년 시작됐다. 개최한다. 25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선발대회 콘셉트는 '오구구(5∙99)~'다. 귀여운 아기를 바라보는 부모의 감탄사를 표현함과 동시에 아기 건강을 지키기 위한 로타텍의 장점을 함께 담았다.

실제로 오구구(5∙99)의 '오(숫자 5)'는 유일한 5가 로타바이러스 백신(2018년 6월 기준)이라는 점에서, '구구(숫자 99)'는 로타텍이 한국에서 유행했던 로타바이러스 혈청형의 99%에 해당하는 폭넓은 적응증을 지녔다는 특징에서 착안해 명명됐다.

선발대회에는 생후 8개월 이하의 영아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기모델 선발대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랑스러운 아기의 오구구 했던 순간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 하고 간단한 로타바이러스 예방 퀴즈를 풀면 된다. 또 최종 선발된 5명의 아기 모델들은 1년간 로타텍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김민정 한국MSD 로타텍 마케팅팀 이사는 "오구구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부모들이 아기와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로타바이러스와 관련한 정보도 얻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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