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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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군 특혜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 되고 있다.

25일 디스매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현재 국군 양주병원에 입원 중인 가운데 특실인 대령실을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최근 9박 10일의 병가 휴가를 받았다면서, 현재도 국군양주병원 대령실에 있다고 전했다. 일반 사병의 경우 4인실 이상에서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지드래곤은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보도한 것.

특히 면회 시간 역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정해져 있지만, 디스패치 측은 한 병사의 말을 빌려 오후 5시 이후에도 지드래곤 병실에 매니저로 추측되는 사람을 봤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와 관련 YG엔터테인먼트는 묵묵 부답 중이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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