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디어 솔루션 제공업체인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는 '옥외형 스마트 듀얼 전광판'을 서울 남산의 반얀트리 호텔에 구축했다고 밝혔다.

LED 전광판은 고화질과 함께 옥외환경에서 완벽한 방수기능은 물론 높은 시인성을 구현한 5,000cd/m2, 4.63mm Pitch의 LG전자 옥외형 LED 모듈로 구축됐다.

키오스크코리아에서 구축한 반얀트리 호텔 스마트 듀얼 LED전광판
키오스크코리아에서 구축한 반얀트리 호텔 스마트 듀얼 LED전광판

일반적인 10mm Pitch 이상의 제품을 적용하는 옥외형 전광판과 비교하여 2배이상의 높은 해상도를, 일반 옥외형 KIOSK에 적용하는 LCD 대비 2배이상의 높은 밝기의 제품을 적용했다.

키오스크코리아(주)는 “이번에 구축한 옥외형 LED 전광판을 비롯하여, 인천공항 제2터미널의 실내형LED 전광판과 같이 옥내, 옥외의 대형 LED 전광판으로 기존 LCD 사이니지에서 가지고 있던 사이즈의 한계를 벗어나 대형 디스플레이가 필요한 퍼블릭 공간과 회사의 회의실, 강당, 교회와 광고용 전광판, 옥외 간판, 경기장 및 미디어로서의 LED 디스플레이로 고객에게 다가설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