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핸슨 제공
사진=핸슨 제공

집에서 편안한 휴식을 도와주는 아이템으로 대표적인 가구로는 '소파'가 있다. 앉거나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파는 재질이나 품질 등에 따라 가격과 성능이 천차만별이다. 그 중에서도 독일 명품 브랜드 ‘핸슨’은 신혼가구를 준비하는 신혼부부와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에 역대급 할인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명품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소파 시장에 등장한 핸슨은 단번에 스마트컨슈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명품소파 브랜드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브랜드이다. 이번에 물류창고 대방출을 통해 최대 70%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독일의 실용적인 감성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내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전국 직영점의 전시상품에 한해 기존에 진행되고 있는 프로모션 가격에 추가로 20%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존 50% 할인 제품의 경우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명품 가죽소파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비용 부담으로 망설이던 이들에게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핸슨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비나 냉방비로 인해 주머니가 가벼울 소비자들의 상황을 고려해 오랜 고심 끝에 이번 전시상품 특별전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다만 수량 자체는 한정적이다 보니 마음에 드는 품목을 손에 넣으려면 빠른 구매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품목은 독일 명품 퀄리티와 이태리 천연가죽이 절묘하게 어울리는 가죽소파부터 명품 가죽쇼파에 독일의 튼튼한 정품 하드웨어를 장착한 리클라이너 소파, 독일의 모던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에 친환경 원단으로 유명한 정품 샤무드 원단을 적용한 샤무드소파까지 다양하다.

핸슨이 명품 퀄리티 소파를 이처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업체 측은 “ 천연 가죽이나 친환경 원단은 원 재료값 자체가 비싸지만 핸슨은 이를 자체 유통시스템으로 이를 상쇄했다”며 “중국 상하이와 국내에 직영공장을 보유하고 공장-고객이 이어지는 다이렉트 유통시스템과 직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추가 비용을 덜어내 합리적인 가격 유지가 가능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핸슨 매장은 대전청주직영점을 포함한 총 7곳(용인가구단지, 김해가구단지, 원주가구단지, 전주군산가구단지, 광주가구단지, 제주가구단지 대전청주가구단지 부근)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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