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천연화장품 브랜드 '아로마용(AROMAYONG)'이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아로마용은 최근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한 전속모델 임현주와 아로마테라피 마스크팩 3종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로마용은 임현주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한 후 국내 마케팅을 본격 시작했다. 아로마테라피 마스크팩 3종을 인천공항 제2터미널 면세점에 입점하는 등 오프라인 입점 역시 추진하고 있다.
또 이번 촬영은 임현주의 첫 광고 촬영이다. 임현주는 방송에서의 모습과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뽐냈으며 피팅모델의 경력을 살려 프로다운 표정 연기와 포즈, 환한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특히 임현주는 광고 촬영 중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촬영 현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 게시물의 '좋아요'는 6만건이 넘었으며 댓글 또한 1500개 이상 기록됐다. 댓글에서 팬들은 '너무 예쁘다' '응원한다' '앞으로 계속 보고 싶다' 등 많은 응원의 말들을 전했다.
아로마용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서 자사의 마스트팩이 빠른 피부 진정과 피부 속 보습, 메이크업 잘 먹는 마스크팩으로 일려지고 있다. 이에 맞춰 앞으로 아로마용 자사 사이트에서는 임현주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현주 기프트 패키지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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