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는 22일 나다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데빌메이커:아레나 for kakao(이하 데빌메이커:아레나)’의 레이드(Raid)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인기 콘텐츠 1인 레이드 던전의 신규 보스(Boss)인 ‘사신 그림리퍼’가 추가됐다. 데빌메이커 세계관을 위협하기 위해 차원을 넘어 등장한 ‘사신 그림리퍼’는 전투가 진행될수록 다양하면서도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15레벨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1인 레이드’ 던전에서 ‘사신 그림리퍼’와 대결을 진행할 수 있으며, 해당 레이드를 처음 클리어할 경우 ‘최고 등급 캐릭터 소환권’을 비롯해 ‘진화석’ 등 다양한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스트플로어는 ‘사신 그림리퍼’ 등장을 기념해 오는 7월 8일까지 31레벨 이상 난이도에서 레이드를 클리어한 유저에게 ‘악마석 800개’와 ‘신기석 800개’를 지급하며, 공식 카페에 공략법을 공유한 유저 20명을 추첨해 ‘최고 등급 캐릭터 상자’와 ‘10만 골드’를 선물한다.

한편 ‘데빌메이커:아레나’는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스토리를 통해 게임 팬들에게 호평 받은 바 있는 ‘데빌메이커:도쿄’를 잇는 후속작이다. 독특한 악마 캐릭터 100여 종을 수집, 육성해 캐릭터 배치 전략에 따라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최신 모바일 전략 RPG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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