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팡펫플레이매트. 사진=디팡 제공
디팡펫플레이매트. 사진=디팡 제공

야외에서 키우는 것과 다르게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견들은 일반 가정집의 장판이나 바닥에 미끄러지는 경우가 많다. 발톱을 사용하지 못하고 이렇게 자주 미끄러지다보면 슬개골 탈구가 되거나 관절에 무리가 가게 된다. 또 쇼파나 침대에서 뛰다가 크게 다칠 수도 있다.

따라서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들은 꼭 매트를 설치해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이에 가족의 안전한 생활공간, 반려견들의 관절을 생각한 반려동물안전용품 전문업체 ‘디팡’에서는 반려견의 필수 아이템인 매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선보였다.

디팡펫플레이매트는 러그타입과 폴딩타입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눠져 있다. 기존 러그타입의 테두리는 둥근형으로 생산됐지만 업그레이드를 통해 폴딩타입의 테두리와 동일한 사각형테두리로 제작됐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현재 폴딩타입과 러그타입 두가지 제품을 구매해도 100%연동이 가능하며 부족한 공간에도 디팡펫플레이매트로 쉽게 채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생활방수가 아닌 100%방수로 전체시공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디필름으로 한번 더 코팅이 되어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는 것이다.

현재 디팡은 홍콩에서 진행하는 ‘Premium Pet Suppliers Expo2018’ 반려동물 박람회에 참가해 해외고객들에게도 제품을 선보여 글로벌 브랜드로 이미지를 확대한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