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발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인 봄철 아웃도어 도심형 트레킹화 ‘체로키’를 출시했다. 사진=아이더 제공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발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인 봄철 아웃도어 도심형 트레킹화 ‘체로키’를 출시했다. 사진=아이더 제공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발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인 봄철 아웃도어 도심형 트레킹화 ‘체로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발의 안정성과 착화감을 극대화한 고기능성 로우컷 슈즈라고 한다. 발등을 부드럽게 감싸는 PU캐스팅 공법을 적용하고 보아 다이얼 끈이 발등부터 발 뒤꿈치까지 연결돼 발 전체를 잡아주는 스마트핏 가이드를 적용했다. 사람마다 다른 발 모양에 맞춰 부드럽고 가볍게 감싸줘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내구성도 뛰어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 접지력이 우수한 엑스그립(X-GRIP) 부틸 고무 소재 밑창을 사용해 지형 마찰력 및 안정감이 우수하다. 탄성이 우수한 인젝션 파일론 소재의 중창을 더해 충격흡수력이 우수하고 발의 피로도를 덜어준다고 한다. 발 내부의 땀과 습기를 배출하는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서라운드 사이드 솔 오프닝 기술을 더해 더욱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방수 및 투습성이 뛰어나고 디자인이 고급스러운 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했다. 보아(BOA) 다이얼 시스템을 적용해 착탈화가 용이하며 사계절 내내 트레킹이나 당일 산행에 적합하다. 남녀 공용 색상은 다크 그레이(Dark Grey), 레드(Red) 2가지며 남성용은 네이비(Navy) 1가지다.

권대웅 아이더 신발기획팀장은 “최근 아웃도어의 카테고리가 다양화, 보편화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멋스럽게 신기 좋은 올인원 트레킹화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아이더 체로키는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춘 고기능성 도심형 트레킹화로 일상과 아웃도어 구분 없이 신기 좋아 전 연령대 고객들에게 문의가 많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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