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 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제이진옴므가 지난 14년 동안 축적된 체형 데이터베이스와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을 접목하여, 고객 취향과 스타일에 맞게 1:1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봄 계절 웨딩시즌은 예복을 찾는 고객들로 북적대는 시기이다. 일반 기성정장과 달리 맞춤은 신체의 곡선에 따라 제작되기 때문에 본인에게 딱 맞는 핏을 표출한다. 예복패키지 구성은 ‘맞춤정장+맞춤셔츠 +커플턱시도+넥타이+보타이+행거치프+예복리폼+단추리폼’으로 원단에 따라 A~E 패키지로 나뉜다. 가격은 33만 원 할인된 70~130만 원으로 출시되고 있다.

제이진옴므 브랜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턱시도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으로 알려져 있다. 자체 개발된 디자인 패턴만 무려 250여벌로 고객은 자신의 취향에 맞도록 디자인 선택이 가능하다. 2018년 신규 제작된 턱시도만 30여벌이며, Black line, White line, Romantic line, Luxury line Couple line, Suit Rental 등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시켜줄 디자인 패턴들이 즐비 되어있다.

2018년 신규원단 길버트아도니스 원단은 VIP급의 원사로 제작되어 고급스럽고 색감 발현력도 뛰어나다. 유통 과정없이 자체 마진을 최소화하여 출시되었으며, 적극적인 고객 유치를 위해 기획된 고급원단이다. 위 원단은 출시기념이벤트로 공식카페 예약 시 15만 원 상당의 턱시도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에 고객은 기존 커플턱시도를 포함하여, 총 3벌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셈이다.

제이진옴므 관계자는 “단순한 트렌드를 위해 제작되는 수트가 아닌, 오랜 노하우와 경험으로 전통적인 제작방식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교한 기술 ‘핸드 메이드 제작‘으로 명맥을 잇고 있다”면서 “이태리 및 해외에서 직수입한 정품 원단들을 사용해 결혼예복 및 맞춤수트를 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진옴므는 2017년 국내맞춤업계 최다 지점 오픈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2017년 업계 매출 1위로 올라선 바 있다. 현재 종로본점을 기점으로 강남점, 홍대점, 미아점, 서울역점, 강동점, 일산점, 수원점, 성남수진점, 용인수진점, 부천상동점, 별내점, 동탄점, 인천송도점, 대전점, 천안점, 청주점, 광주점, 순천점, 원주점, 대구점, 울산점, 부산점 등 국내 35개 지점을 운영중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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