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멀티쿠커 ‘휴롬 쿡마스터’. 사진=휴롬 제공
한국형 멀티쿠커 ‘휴롬 쿡마스터’. 사진=휴롬 제공

4월 중순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아직도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기 때문에 평소보다 건강관리에 힘써야 한다.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관리하거나 집에서 좋은 재료로 영양식을 만들어 섭취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이에 누구나 쉽게 홈메이드 영양식을 만들 수 있는 ‘휴롬 쿡마스터’를 소개한다.

휴롬 쿡마스터는 엄마의 손맛을 기술력으로 구현한 한국형 멀티쿠커 제품으로 7가지 모드를 통해 죽·이유식을 비롯해 한식·중식·양식·디저트에 이르기까지 활용도가 높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단순히 요리를 도와주는 기계가 아니라 간편한 사용으로도 제대로 된 손맛을 구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가능케 한 기술력은 요리의 시작부터 끝까지 알아서 다지고, 저어주고, 온도를 조절하는 등 요리의 전 과정을 최적화시킨 쿠킹 프로그램에서 비롯된다. 분쇄, 삶기, 자동 교반(젓기 기능), 입자 조절 등 조리별 맞춤 프로그램을 구동해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된 건강식을 만들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죽, 이유식, 스프·소스, 잼·청 등 각 요리별로 별도의 버튼이 있어 재료를 넣고 원하는 메뉴를 누르면 자동으로 요리가 완성된다. 특히 불 앞에서 계속 저어주며 섬세한 손길이 필요한 단계별 이유식, 죽과 같은 까다로운 요리도 재료의 영양을 그대로 보존하며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한다.

이런 기능으로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등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부터 요리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까지 전 연령별로 누구나 간편하게 제대로 된 영양식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휴롬 쿡마스터는 휴롬공식 쇼핑몰과 주요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00여 가지의 다양한 조리법이 담긴 레시피북도 함께 증정한다고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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