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 월드스퀘어의 맛집으로 알려진 ‘돈미가’가 인근 직장인들 및 커플들의 데이트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돈미가 제공
수원 광교 월드스퀘어의 맛집으로 알려진 ‘돈미가’가 인근 직장인들 및 커플들의 데이트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돈미가 제공

수원 광교 월드스퀘어의 맛집으로 알려진 ‘돈미가’가 인근 직장인 및 커플들의 데이트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10여년 동안 맛의 노하우를 담아서 국내산 생고기를 태양초 고추장으로 숙성시켜 어릴 적 어머니가 연탄불에 구워주시던 고기 맛을 내는 돈미가는 국내산 명품 한돈의 최상급 암퇘지 오겹살, 목살 등의 생고기를 이용해 주방에서 참숯으로 초벌구이가 되어 냄새가 거의 나지 않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아늑한 실내공간으로 마련되어 전체적으로 카페 느낌의 인테리어가 구성되어 회식, 가족모임 등 각종 모임과 데이트 코스에도 안성맞춤이며, 평일 점심, 주말 정식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이 음식점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돈미가에서는 점심시간에는 엄선된 국내산 생고기의 쌈밥 참숯 고추장 불고기정식과 쌈밥 숯불 양념불고기정식을 맛깔난 반찬과 함께 맛볼 수 있는데, 점심 정식 메뉴는 모듬쌈, 옛날된장찌개와 공기밥이 제공된다.

점심정식은 주말까지도 이용이 가능한데, 주말에는 명품오겹살과 명품목살, 된장찌개와 공기밥으로 구성된 메뉴로 주말에도 점심시간에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 식사메뉴로 시원한 육수에 국내산 생고기로 끓인 생한돈김치찌개나 깊은 맛의 옛날된장찌개를 즐길 수 있다. 인근 직장인 들은 점심과 저녁시간에 생한돈김치찌개를 단품 정식메뉴로 맛볼 수 있으며 2인분 이상은 전골냄비에 라면사리까지 넣어 출출한 배를 든든하게 해 준다.

회식 자리가 많은 저녁에는 국내산 생오겹살, 국내산 생목살, 국내산 고추장 불고기, 국내산 양념불고기, 돼지갈비를 맛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오겹살과 목살은 저온숙성 후 참숯 초벌 되어 연기 없이 편안하게 먹을 수 있으며 식사 단품으로도 가능하다.

돼지갈비는 뜯어먹는 재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족 메뉴로 찾는 이들이 많으며 고기를 먹은 후, 후식으로 버섯구이와 된장죽, 된장라면, 비빔국수, 된장찌개를 곁들일 수 있다.

한편 돈미가 광교점은 현재 신메뉴 항정살과 한돈 한 마리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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