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오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채널CGV와 함께 물 관련 영화를 편성 및 방영하는 ‘그랑블루 무비위크’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사진=코웨이 제공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오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채널CGV와 함께 물 관련 영화를 편성 및 방영하는 ‘그랑블루 무비위크’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사진=코웨이 제공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오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채널CGV와 함께 물 관련 영화를 편성 및 방영하는 ‘그랑블루 무비위크’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국내를 대표하는 물 기업으로서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대중들에게 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그랑블루 무비위크 캠페인은 '깨끗한 물 코웨이와 함께 하는 특별한 일주일'이라는 콘셉트로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코웨이는 캠페인 기간 동안 하루 1편씩 총 7편의 물 관련 영화를 채널CGV를 통해 방영할 계획이다.

영화는 ▲사막화 된 실크로드를 배경으로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영상미로 풀어낸 '리버로드' ▲바다 아래에 존재하는 설화의 세상에서 살아가는 소녀 춘이 성인이 된 날 고래로 변신해 인간 세상을 탐험하러 나가는 이야기인 '나의 붉은 고래' 등 물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들로 편성했다. 7편의 영화 중 ‘리버로드’와 ‘나의 붉은 고래’는 TV 최초 방영이다.

코웨이는 캠페인에 대한 관심 증대를 목적으로 배우 출신 영화감독 방은진씨가 7편의 영화를 직접 소개해주는 특별 콘텐츠를 제작해 CGV채널 페이스북 등에서 선보이고 있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물의 소중함에 대해 공감하고, 생각해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국내를 대표하는 물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그랑블루 무비위크 캠페인 외에도 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는 목적으로 물 관련 문화 축제인 ‘그랑블루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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