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호텔&리조트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화이트데이 스페셜 프로모션으로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30일까지 선보이는 켄싱턴호텔 여의도와 켄트호텔의 로맨틱 패키지 상품 2종을 10% 할인하는 행사다. 3월 한 달간 예약 혹은 숙박하는 고객에 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는 러브 스프링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올데이 혜택(2인) 그리고 드보이스 세미 세코 스파클링 와인 1병 등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는 간단한 쿠키와 베이커리,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타임(11시~17시)'과 맥주와 와인, 안주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해피아워(18시~21시)' 그리고 다음 날 조식(7시~9시30분)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켄트호텔은 문라이트 와이너리 패키지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린 부티크 콘셉트의 객실 1박과 멤버스 라운지 혜택 2인이 포함돼 있으며 객실 내 미니바를 무료로 이요할 수 있다. 그중 멤버스 라운지는 15층 고층에 위치해 넓은 창으로 광안리 일대를 감상할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