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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엔케어’로 사명 바꾼 천호식품…건강 토털 설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2020년까지 2020억 매출 달성'

발행일자 | 2018.03.13 00:00
지난 11일 이승우대표(왼쪽에서 4번째)와 임직원이 새로운 CI 천호엔케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천호엔케어 제공
<지난 11일 이승우대표(왼쪽에서 4번째)와 임직원이 새로운 CI 천호엔케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천호엔케어 제공>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식품(대표 이승우)’이 사명을 ‘천호엔케어’(Chunho NCare)로 변경하고 신규 사업 진출, 유통망 및 R&D 역량 강화 등을 통해 2020년까지 202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천호엔케어 비전 2020’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신규 CI도 공개했다.
 
지난해 8월 경영 정상화를 위해 영입된 이승우 대표는 수년간 국내 굴지의 종합식품기업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쌓아 온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그동안 천호엔케어의 도약을 준비해왔다고 한다. 이번 사명 변경을 발판으로 향후 공격적으로 사업 계획을 펼쳐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새 이름인 ‘천호엔케어’는 기업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 3가지를 반영해 하늘(天) 아래 가장 좋은(好) 것만을 담아 고객의 삶을 케어하겠다는 의미다.


 
여기서 핵심 가치 3가지는 ▲하늘 아래 가장 좋은 ‘원료’를 담는 자연 기업 – ‘Nature’ ▲하늘 아래 가장 좋은 ‘영양’을 드리는 건강 기업 – ‘Nutrition’ ▲하늘 아래 가장 좋은 ‘내일’을 드리는 라이프 케어 기업 – ‘Next’ 등이다. 각 가치의 영문 이니셜 N를 따서 Chunho N Care로 사명을 완성시켰다고 한다.
 
특히 각인된 단순한 건강식품 제조 판매 기업으로서의 의미를 뛰어넘겠다는 의지도 담고 있다. 건강 토털 설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포부도 내포하고 있다.
 
구체적인 성장 비전 제시를 위해 ‘천호엔케어 비전 2020’도 함께 발표했다. 2020년까지 매출 2020억원을 달성하고 고객들의 라이프 케어가 가능하도록 건강 토털 설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어린이 및 2030 세대로의 타깃 확대를 위한 신제품 출시 ▲유통망 대변화 및 해외시장 개척 ▲신규 사업 진출 ▲R&D 역량 강화 등을 진행키로 했다.
 
우선 제품 전략으로는 최근 다양화되고 있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테마성 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 곤약 기반의 다이어트 제품, 영양 밸런스 음료, 기능성 젤리 등으로 구성된 ‘2030’ 제품군이 대표적이다.
 
어린이 시장 공략을 위해 아이 연령대별 기능형 젤리 음료로 구성된 ‘키즈’ 제품군도 선보인다.
 
또 휴식이 절실한 현대인들을 위한 ‘항스트레스’ 제품군과 중장년 층의 활력을 위한 ‘안티에이징’ 제품군도 준비 중이다. 이와 같이 시장성 높은 테마 제품군을 구축해 탄탄한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유통에 있어서는 마트와 편의점 등 기본 유통 채널을 확보해 소비자들의 구매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의 경우 현재 성장세에 있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의 견고한 확장과 함께 새로운 외부 채널을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
 
브랜드 전략에 있어서도 고가 라인인 ‘천심본’을 프레스티지 브랜드로 육성하고 기존 제품군은 ‘잇 네이처’, 온라인 및 마트 전용 브랜드 ‘하루활력’을 론칭해 브랜드를 삼원화해 운영키로 했다.
 
또 다른 산업군과의 협업, 국내·외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R&D 역량도 효과적으로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한다.
 
이 업체 이승우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회사가 환골탈태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다”며 “앞으로 천호엔케어는 고객의 삶까지 케어해 줄 수 있는 신개념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2020년까지 20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라이프 케어를 위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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