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년의 밤불우이웃돕기 사랑나눔 일일 찻집 행사'가 사단법인 다문화연예예술총연합회(대표 이종윤)·사단법인 대한민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회장 이영식)·사단법인 한국가수협회 중앙회(회장 선풍)와 글로벌 커뮤니티협회주관 주최로 지난달 25일 서울 충무로 KTV 노래타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 6개국(총괄책임 회장 변애련) 라오스ㆍ베트남ㆍ중국ㆍ캄보디아ㆍ일본ㆍ태국 나라별 음식과 탈북민 참여 물품판매, 국내 연예 예술인과 다문화 예술인들의 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과 다문화 한부모 자녀 가정에 기부됐다.

국내 기성 가수ㆍ아마추어 가수 무용, 연주자 (베트남 전통 악기연주자 한수아 등) 다문화 예능인들의 공연은 한국가수협회의 V NET 엄지TV(누적 42만명 방문), 네이버 TV, 모바일 라이브 방송 판다TV를 통해 일본과 중국, 미국, 베트남, 유럽에 중계됐다.

한국가수협회의 유튜브 녹화에는 불우이웃에게 사랑과 희망 나눔에 동참을 표한 가수 및 다문화예능인들이 참가했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가수협회 중앙회 선풍 회장은 "기존의 보여주기식의 화려한 컨벤션 행사을 배제하고 눈물과 고난의 이웃 돕기에 소속 가수 회원과 함께 따뜻한 동행을 하고자 한다"며 "작년 12월 12일 성황리에 마친 사랑나눔 행사에 이어 2018년에도 변치않는 따뜻한 사랑과 우정으로 출연해 주시는 예술인과 아낌없는 격려를 해주시고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