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조한 공기 속에서 미세먼지가 악화되면 호흡기질환, 피부질환, 눈질환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은 심각한 미세먼지로 인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관리가 요구된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의 일회용 인공눈물 '아이톡점안액'은 선인장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트레할로스' 성분을 함유하여 보습력이 뛰어나다. 중국 원저우 의과대학 연구팀은 안구건조증이 유도된 실험용 쥐에 트레할로스 성분의 점안액을 투여한 후 상태 변화를 관찰한 결과 PBS(인산 완충용액)를 투여한 대조군에 비해 각막 상피세포 두께가 증가하고 각막 상피 파손세포 수가 감소했으며, 각막 세포의 소멸이 감소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 연구에 착안해 개발된 광동제약 아이톡점안액은 공해, 먼지, 건조한 열, 항공여행 및 장시간 컴퓨터 사용으로 인한 눈의 건조(불쾌감, 찌르는듯한 통증, 자극)나 눈의 피로에 효능을 인정 받았다. 또한 소프트렌즈나 하드렌드 등 모든 렌즈를 착용했을 때도 사용할 수 있다.

광동제약 아이톡점안액은 튜브당 용량을 0.8ml에서 0.5ml로 줄여 기존 제품 대비 편의성은 높이고, 공급가격을 낮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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