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독 제공
사진=한독 제공

한독(회장 김영진)이 자사의 하이퍼토닉(Hypertonic) 나잘 스프레이 '페스(FESS) 내추럴 비강분무액(성분명 염화나트륨)'의 TV광고를 선보였다.

페스는 천연해수와 유사한 3% 고농도 자연 삼투압 효과로 부은 코 점막에 작용, 코막힘 해소에 도움을 주는 코 스프레이다. 만 3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매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제품은 미스트 타입이다.

광고는 '매일 매일 코막힘 솔루션 페스'를 주제로 제작됐다. 자연 삼투압 효과로 부작용 걱정 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다는 ‘제품의 특징을 강조한 것. 특히 비염, 황사, 미세먼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코가 막혀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답답함을 자막 효과로 표현했다.

김미연 한독 OTC사업실 이사는 "페스는 국내 유일의 하이퍼토닉 코 스프레이다. 페스가 알레르기 비염은 물론 미세먼지, 황사로 인한 코막힘을 씻어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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