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화학 제공
사진=LG화학 제공

LG화학이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새롭게 디자인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최근 LG화학은 이브아르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개선한 패키지를 공개했다.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심플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새 패키지를 입은 제품은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 '이브아르 볼륨 플러스' 그리고 '이브아르 컨투어 플러스' 등 3종이다.

모든 패키지의 배경 색상을 흰색으로 통일했고 이와 대비를 이루는 디자인 요소로 선명한 폰트와 제품별 포인트 컬러 등을 입혔다.

이브아르의 심볼 마크인 '반지'도 배경색과 동일한 흰색 양각으로 입체감이 느껴지도록 형상화 했다. 심볼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에 대한 약속'을 콘셉트로 마련됐다.

이외에도 패키지 사이즈를 기존보다 10% 이상 줄여 진료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보관해야 하는 의료진들의 수납 편의성을 높였다.

이브아르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유은정 담당은 "패키지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요소이자 제품에 대한 첫 인상을 좌우하는 자기소개"라며 "이브아르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단순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에 담았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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