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이 설 이후 소비가 늘어나는 것을 겨냥해 상품군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 종합쇼핑몰 현대H몰은 오는 2월 25일까지 ‘포스트설’ 프로모션을 열고 다양한 쇼핑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9일과 20일에는 현대H몰 단독 행사를 벌인다. 19일부터 ‘금카엘’ 슈즈 블랙과 브라운 색상을 각각 100족 한정해 예약 판매한다. ‘금카엘’은 ‘금강 리갈 201D 시리즈’의 한 모델로 프랑스 고급 브랜드 파라부트에서 출시한 ‘미카엘’이라는 제품(50만원대)과 비슷하지만, 합리적인 가격대로 ‘금카엘(금강+파라부트 미카엘)’이라는 애칭으로 입소문이 나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신발이다.

현대H몰은 행사 기간 동안 금카엘(금강제화 리갈 로퍼 MMX5029)을 20% 할인 판매하고, 추가로 5%와 7% 할인 쿠폰을 동시에 제공해 19만6500원에 선보인다. 카드사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9일에는 현대카드 7% 청구할인 해 18만27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0일에는 온라인 쇼핑몰 최초로 현대카드 X계열 소지자 대상으로 결제액의 최대 50% 할인해 주는 '현대카드X 연쇄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현대카드X 계열로 결제 때 기존 할인 혜택에 최대 3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H몰은 20일부터 22일까지 H.포인트 통합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패션·잡화·스포츠·뷰티 등 약 150여 개 브랜드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10%를 돌려주고, 카드사별로 5~7% 청구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심쿵 10% 리워드’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25일까지 유아동·잡화·슈즈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최대 10% 적립금 증정 또는 7% 카드사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학기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