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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서 묻지마 폭행, 80대 한인 할머니 부상...생명에 지장 없는 상태

발행일자 | 2018.02.14 14:39
사진=LA 총영사관 트위터
<사진=LA 총영사관 트위터>

LA 한인타운서 묻지마 폭행, 80대 한인 할머니 부상...생명에 지장 없는 상태

LA 한인타운에서 80대 한인 할머니를 상대로 묻지마 폭행이 벌어졌다.

13일(현지시간) 주 LA 총영사관(김완중 총영사)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시 30분께 한인타운 중심가의 한 대형 마트 앞에서 인근에 거주하는 한인 송모(85) 할머니가 길을 가다가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한테서 폭행을 당했다.



할머니는 머리를 맞고 뒤로 넘어졌으며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면서 의식을 잃고 머리에서 피를 흘렸다고 전해졌다.

LA 총영사관의 김보준 경찰영사는 “전형적인 묻지마 폭행 사건으로 보인다”면서 “주변에 있던 한인 상점 주인이 할머니를 발견하고 앰뷸런스를 불러 이송했다”고 전했다.

미국 시민권자인 할머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한편 지난해 2월에도 한인타운에서 83세 한인 할머니가 백인 여성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한 사건이 있었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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