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 유학네트 브리즈번 지사가 최근 'SOL 유학(대표 정오영)'으로 회사명을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SOL 유학은 Seeds of Life의 줄임말이다. 호주생활 정착을 위해 뿌린 씨앗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사진=SOL 유학 제공
iae 유학네트 브리즈번 지사가 최근 'SOL 유학(대표 정오영)'으로 회사명을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SOL 유학은 Seeds of Life의 줄임말이다. 호주생활 정착을 위해 뿌린 씨앗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사진=SOL 유학 제공

iae 유학네트 브리즈번 지사가 최근 'SOL 유학(대표 정오영)'으로 회사명을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SOL 유학은 Seeds of Life의 줄임말이다. 호주생활 정착을 위해 뿌린 씨앗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회사명 변경은 iae 유학네트 브리즈번 지사가 SOL 유학과 SOL 이민 회사 병합으로 진행하게 됐으며, 차후 호주유학을 원하는 예비 유학생을 대상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SOL 유학은 26년 경력의 호주전문유학원으로 지난 2002년 iae 유학네트라는 이름으로 브리즈번 시티에 설립됐다. 지난 2012년에는 중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호주유학, 호주이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규 지점을 써니 뱅크에 오픈했으며 2016년에는 호주이민법무사 서비스를 통해 호주현지유학원 정보를 비롯해 호주영주권 등과 관련 정보 제공을 시작했다.

현재 SOL 유학은 전 연령대 국제 학생을 대상으로 조기유학부터 어학연수, 정규 대학과정, 영주권 학과 상담에 이르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 대다수는 한국·중국·대만·베트남 및 라틴 아메리카와 중동 출신으로 총 13개 팀의 33명 유학 이민 전문 상담원이 정확하고 만족스러운 상담을 위해 8개 언어 유학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SOL 유학은 이런 노력의 결과로 퀸즐랜드 공과대학교 선정 최우수 에이전시 6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으며, 지난 2016년 기준 호주 현지 입학 등록을 성공한 학생 수는 총 3576명에 이른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26년 전통의 호주유학원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동일한 장소에서, 같은 직원이 더 좋은 상담을 실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OL 유학은 호주워킹홀리데이 준비를 위한 지침서인 ‘호주왕’ 블로그를 운영 중에 있다. 해당 블로그는 호주로 출발하기 전, 호주현지에서만 알 수 있는 호주워홀 자료 및 호주어학원 관련 정보 등을 찾아 볼 수 있다고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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