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피부·친인체·친환경 소파&침대 전문브랜드 ‘헷세드(HASSED)’가 오는 23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서 초대전을 열고 소파와 침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사진=헷세드 제공
친피부·친인체·친환경 소파&침대 전문브랜드 ‘헷세드(HASSED)’가 오는 23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서 초대전을 열고 소파와 침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사진=헷세드 제공

친피부·친인체·친환경 소파&침대 전문브랜드 ‘헷세드(HASSED)’가 오는 23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서 초대전을 열고 소파와 침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업체는 유럽인증 ‘OEKO-TEX Standard 100’ 1등급을 인증 받아 소파 업계에서 주목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인증은 세계최초, 국내유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 대구점과 부산 센텀점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헷세드’는 패브릭·가죽·인조피혁 등의 기존 사용되던 소파 소재의 모든 단점을 장점화한 새로운 장르의 꿈의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헷세드는 '세계 최초 개발' '세계 최대 규모' '세계 최고 기술력' 등으로 전 세계 섬유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TORAY社에 의해 세계 최초로 탄생된 오리지널(Original) 엑센느(ECSAINE)에 대한 단독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공장을 설립해 연구개발를 비롯해 디자인과 생산, 판매, 배송, 서비스를 원스탑 시스템으로 자체 운영하는 메이커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감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정체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오리지널 엑센느는 3차원 망상 구조의 최첨단 소재로 ①피부 및 인체 친화적인 소재 ②가죽보다 뛰어난 내구성과 우수한 물성 ③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스한 통기성 ④먼지날림이 없어 아토피·알레르기·비염을 예방하는 위생성 ⑤물수건으로 간편하게 제거 가능한 편리한 내세척성 등의 뛰어난 특장점들로 가정에 최적화된 소재이다.

헷세드의 관계자는 “그동안 인천 지역의 소비자 층에게 많은 인지도를 얻어온 브랜드인 만큼 인천 가정지구, 청라지구, 송도지구 등에서 헷세드 초대전과 관련해 많은 문의가 들어왔다”며 “소비자의 홈 스타일링에 대한 전문적인 제안을 돕는 헷세드의 직원들을 통해 상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2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초대전은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5층에서 진행되며, 헷세드의 대표 모델로 손꼽히는 플로리아, 휘슬, 엘리쉬 등의 모델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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