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오아시스’ 방송 캡쳐 사진 (제공=매쓰홀릭)
JTBC ‘오아시스’ 방송 캡쳐 사진 (제공=매쓰홀릭)

수학 온라인 프로그램 개발 기업 매쓰홀릭(대표 이동수)이 2월 14일 오전 9시 방송된 JTBC ‘오아시스’에 소개됐다고 밝혔다.

‘방학이 기회다! 집중 공략 노하우-수학도 1:1 맞춤형 학습이 대세’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매쓰홀릭의 수학 온라인 프로그램이 집중 소개됐다.

매쓰홀릭 프로그램은 잘하는 부분,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취약 유형 자동 세분화 분석’을 통해 취약한 부분만 학습하게 하는 방법을 제시해 빠른 시간 안에 수학 성적 향상과 함께 고득점으로 이끄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송(21) 학생은 “취약 유형을 분석, 집중 학습해 작년 수능은 6등급 받았는데, 이번 수능은 1등급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재(14세) 학생은 “선생님이 제가 틀린 부분을 복습 시켜주니까 취약했던 유형에 서 틀리는 정도가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매쓰홀릭은 2011년 설립한 이래로 초등부터 고3 이과 콘텐츠까지 담은 온라인 수학 학습시스템을 제공해 왔다. 국가공인 매쓰홀릭 콘텐츠·개발연구소에서 개발한 ‘유형분석’ 프로그램은 특허(등록 제10-11141432)를 취득한 검증된 학습 진단 및 취약점 극복을 위한 솔루션이다.

또한 최신 개정교육과정이 완벽 반영된 문제은행을 보유하고 있고, 교과서별 시험대비교재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학습자의 수준을 반영한 실질적인 보고서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수 매쓰홀릭 대표는 "매쓰홀릭은 업계 최초로 창의사고력·경시·논술 콘텐츠 DB를 정리하는 등 연구개발(R&D)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올해도 콘텐츠 개발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많이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매쓰홀릭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스마트러닝 부문에서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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