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지난 9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새 학기를 앞두고 예비 대학생 3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랑의 장학금’은 ‘동명아동복지센터’의 학생들을 위해 게임빌이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장기 후원 활동으로 매년 임직원 전체가 동참, 사내 ‘사랑의 자판기’ 판매 수익금을 모아 마련하고 있다. 특히 게임빌은 ‘동명아동복지센터’와 15년의 오랜 인연을 맺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후원으로 신년 사회 공헌의 첫 포문을 열었으며, 올해도 다각적이고 장기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면서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그간 게임빌은 ‘알베르토 자코메티 특별전 후원’, ‘서초구청 서리풀 푸드트럭 후원’, ‘Everywhere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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