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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앤리뷰] 브라운 'New 시리즈 5' 직접 써보니…높은 '가심비'로 '남심' 사로잡아

발행일자 | 2018.01.15 14:10

면도기는 남성에게 떼어놓을 수 없는 물건이다. 보통 남자들은 하루에 한 번 혹은 이삼일에 한 번 면도기를 사용한다. 최근에는 날면도기보다는 전기면도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또 'AI 면도기(Artificial Intelligence Shaver)'라 불리는 제품이 트렌드를 선도하는 중이다.
 
그중 한국P&G(대표 김주연)의 전기면도기 브랜드 브라운의 'New 시리즈 5'는 오토센싱 테크놀로지의 인텔리전트 모터를 통해 개인별 수염 상태를 파악하고 맞춤 면도를 가능하게 해준다. 이에 이 제품을 직접 써봤다. New 시리즈 5를 직접 써보니 높은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로 '남심(男心)'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사진=한국P&G 제공
<사진=한국P&G 제공>

 
 
New 시리즈 5의 외관은 남성미가 넘친다. 중후한 매력을 풍기는 블랙 컬러로 이뤄졌으며 블루톤으로 포인트를 줘 단조로움은 피했다. 또 전원 버튼을 누르면 푸른색 불이 들어오면서 이 제품 특유의 파워 넘치는 진동이 느껴진다.
 
고무 재질로 된 손잡이 부분의 그립감도 편안한 편이며 면도 중 미끄러지는 일도 없었다. 전체적인 제품 디자인과 손으로 잡았을 때의 무게감은 제품이 튼튼하다는 이미지를 전달해 쉽게 파손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마저 들게 했다.
 
면도를 한 후에는 기대보다 만족감이 높았다. 실제로 면도기가 지나간 곳은 깔끔하게 면도가 됐다. 평소 전기면도기로 면도하면 미세하게 수염이 남아 있어 날면도기를 선호했지만 New 시리즈 5는 날에 베일 걱정 없이 날면도기만큼의 면도를 가능하게 했다.
 
오토센싱 테크놀로지가 개인별 수염의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춰 1초당 13회씩 모터 파워를 조절해 맞춤 면도를 할 수 있다는 브라운 카피가 생각나는 순간이기도 했다.
 
면도 속도도 날면도기보다 훨씬 빨랐다. 얼굴 굴곡에 맞춰 8가지 방향으로 움직이는 헤드가 단 한 번의 면도만으로 얼굴 곳곳에 퍼져 있는 수염을 잘라냈다. 한 번만으로 면도가 끝나 시간도 단축됐고 피부 자극도 줄어들어 효율성이 높았다.
 
또 다른 특징은 방수 기능이다. New 시리즈 5는 100% 방수 설계다. 세수나 샤워를 하는 동시에 면도를 할 수 있고 면도 후 면도기를 청소하는 것도 물로 씻어내면 그만이다. 쉐이빙 폼이나 젤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상당히 편리했다.

회사가 제품을 개발하며 소비자를 고려했다는 생각이 들게 한 부분도 있다. 바로 트리머와 급속충전이다. 먼저 패키지에 포함된 긴 수염 트리머를 이용하면 구레나룻과 콧수염까지 혼자서 다듬을 수 있다. 필요할 때 밀어올려서 사용하면 된다.

급속충전 기능도 돋보였다. 욕실에서 사용해 충전을 매번 하지 않지만 한 시간도 되지 않아 완충됐고 완충되면 한 시간 이상 면도가 가능했다. 기자의 경우 한 달 넘게 면도기를 충전하지 않고 사용해왔다.

New 시리즈 5는 남성 입맛에 맞는 제품이다. 매일 하는 면도를 보다 간단하고 보다 빠르게 만들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것.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를 높이는 제품, 그것이 바로 New 시리즈 5라고 할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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