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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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맘' 김소연, 연예계 대표 노안으로 유명했던 일화..."미성년자인데 의사 캐릭터 맡아"

배우 김소연이 '보그맘'에 깜짝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 사진이 재조명됐다.

김소연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고등학생 역할이 필요한데 중학생이었지만 얼굴이 좀 성숙해서 바로 캐스팅됐다"며 "제 친구 역할 배우가 10살 많은 언니, 오빠들이어서 어울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연은 미성년자 당시에도 드라마 '순풍산부인과'에 의사 역을 맡아 출연한 적이 있을 정도로 그의 성숙된 모습은 연예계에서는 이미 소문이 자자했을 정도였다.

한편 김소연은 '보그맘'에서 부티나(최여진 분)의 감방 동기 나흥신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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