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중심이라 말할 수 있는 서울역과 연결되어 올해 5월 개장한 ‘서울로 7017’. 이 곳이 산책과 볼거리가 늘어나면서 남녀노소 다양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가 됐다. 또 서울역 인근 서울스퀘어에 일본식 스테이크 맛집 캐주얼 레스토랑 '도쿄스테이크'가 오픈해 사람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도쿄스테이크 제공
서울의 중심이라 말할 수 있는 서울역과 연결되어 올해 5월 개장한 ‘서울로 7017’. 이 곳이 산책과 볼거리가 늘어나면서 남녀노소 다양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가 됐다. 또 서울역 인근 서울스퀘어에 일본식 스테이크 맛집 캐주얼 레스토랑 '도쿄스테이크'가 오픈해 사람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도쿄스테이크 제공

서울의 중심이라 말할 수 있는 서울역과 연결되어 올해 5월 개장한 ‘서울로 7017’. 이 곳이 산책과 볼거리가 늘어나면서 남녀노소 다양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가 됐다. 또 서울역 인근 서울스퀘어에 일본식 스테이크 맛집 캐주얼 레스토랑 '도쿄스테이크'가 오픈해 사람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음식점은 일본풍의 인테리어로 꾸민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일본식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일본 현지인들이 즐겨 찾을 만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2030대 연인들에게 인기가 많고 가격 대비 만족감 높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많기로 입소문 나 있다.

도쿄스테이크 서울스퀘어점을 찾은 한 일본 관광객은 “일본 현지에서 먹던 음식과 맛이 다르지 않아 신기하면서 일본 여러 지역의 메뉴를 한 곳에서 골라 먹을 수 있어 좋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일본 현지인들까지 호평과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도쿄스테이크는 기존 무겁고 딱딱하던 레스토랑 이미지에서 벗어나 가격 대비 만족감 높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일본’을 지향하는 일본식 스테이크 캐주얼레스토랑이다.

이곳은 대학가인 건대·홍대·신촌과 직장인 밀집 구역인 종로·명동·남산타워 등 수도권 중심 상권에 입점하면서 입소문이 퍼져 현재는 멀리 광주·김해·해남 등 전국적으로 매장이 들어섰고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도쿄스테이크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메뉴와 분위기뿐만 아니라 부담 없는 가격에도 있다. 가격 대비 높은 만족감을 추구하는 똑똑한 소비를 하는 20~30대 스마트 컨슈머들에게 알찬 소비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대표 메뉴인 부챗살 스테이크 덮밥과 일본식 스테이크는 풍부한 육즙과 맛을 자랑한다. 또 젊은 연인들이 자주 찾는 메뉴인 붉은 대게를 활용한 북해도 미쇼 파스타와 카니 크림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들은 여러 연령대의 입맛을 고루 사로잡고 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라멘 등 따뜻한 메뉴도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매력을 보이고 있다.

도쿄스테이크 관계자는“서울로와 서울역으로 인해 유동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도쿄스테이크 서울스퀘어점을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맛과 다양한 메뉴 그리고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 장점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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