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패션아울렛 ‘W몰(대표 김영근)’에 입점한 ‘나이키팩토리’에서 11월 24~26일까지 3일 동안 전 품목에 걸쳐 30~50%할인된 가격에 추가 20%를 할인 판매하는 특별행사를 벌인다.
지난해 행사의 경우 3일간 총 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나이키팩토리 W몰점은 서울에서 유일하게 나이키 본사직영으로 운영되는 상설할인매장으로 나이키 마니아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쇼핑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나이키와 함께 아디다스 아울렛도 추가 20%할인 행사를 동시에 진행해 스포츠 의류 및 용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한편 W몰은 전관 합산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상품교환권을 증정하며 50만원 이상 구매 때는 1만원 상품교환권과 함께 수공예 도자기 브랜드 '이도'의 국그릇 세트도 증정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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