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위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인 양배추와 브로콜리, 케일 생즙과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한 야채발효즙을 넣은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를 리뉴얼 출시했다. 사진=풀무원건강생활 제공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위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인 양배추와 브로콜리, 케일 생즙과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한 야채발효즙을 넣은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를 리뉴얼 출시했다. 사진=풀무원건강생활 제공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위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인 양배추와 브로콜리, 케일 생즙과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한 야채발효즙을 넣은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를 리뉴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하루 평균 2만5000명이 마시고 있는 풀무원녹즙의 베스트셀러 품목 중 하나를 리뉴얼해 위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영양은 높이고 깔끔한 맛은 살렸다고 한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국내산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 생즙이 55% 함유돼 있으며 6가지 채소를 식물성유산균으로 건강하게 발효한 야채발효즙도 들어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야채발효즙을 추가해 항산화 기능성분인 폴리페놀 함량은 기존 제품에 비해 20% 늘려 한 병(130㎖)에 60㎎ 이상을 담았다고 한다.

손민정 풀무원녹즙 제품매니저(PM)는 “평소 스트레스 등으로 만성적인 속 쓰림 현상에 시달리는 일이 많은 직장인은 위 건강에 좋은 식품을 꾸준히 먹는 것이 좋은데 바쁜 사회생활 탓에 일일이 채소를 챙겨먹는 것이 쉽지 않다”며 “영양을 높이고 맛까지 살린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를 통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격은 한 병에 2500원(130㎖)이며 풀무원녹즙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아침 사무실과 가정으로 배달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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