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고객신뢰 활동의 일환으로 ‘파워클린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코웨이의 비데 렌털·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정기점검 때 제공되고 있다. 사진=코웨이 제공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고객신뢰 활동의 일환으로 ‘파워클린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코웨이의 비데 렌털·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정기점검 때 제공되고 있다. 사진=코웨이 제공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고객신뢰 활동의 일환으로 ‘파워클린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코웨이의 비데 렌털·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정기점검 때 제공되고 있다.

‘파워클린서비스’는 강력한 비데 관리 전동브러시로 위생관리가 어려운 비데 구석구석을 빈틈없이 세척해주는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이다. 비데 위생 관리 시 세척력과 세척범위를 향상시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고 한다. 파워클린 전동브러시는 미국 1위 청소용품 전문업체인 러버메이드社와 협업해 도입했다.

코웨이 측은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비데 스팀관리서비스부터 살균분무서비스까지 기존에도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규 서비스 도입으로 비데의 주요 부위인 노즐과 덕트 등의 미세한 부분까지 더욱 중점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브러시의 미세한 모와 기울어져있는 구조 덕분에 노즐·건조 덕트 틈새와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세척할 수 있다. 또 브러시 헤드가 초당 60회 가량 좌우로 진동해 강력한 세척 효과를 보여준다. 브러시 헤드는 일회용으로 재사용에 대한 우려가 없다.

윤현정 코웨이 전략혁신본부장은 “고객이 늘 우려하는 비데의 위생문제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 파워클린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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