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은 지난 15일부터 ‘카카오톡 주문하기 테이크아웃(Take-out)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피자헛 제공
한국피자헛은 지난 15일부터 ‘카카오톡 주문하기 테이크아웃(Take-out)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피자헛 제공

한국피자헛은 지난 15일부터 ‘카카오톡 주문하기 테이크아웃(Take-out)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앱에서 ‘피자헛’을 플러스 친구로 추가해 채팅으로 간편하게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기능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사전 주문 후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는 '테이크아웃(Take-out)’ 기능이 추가됐다.

소비자가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 내에서 ‘테이크아웃’ 주문하기를 선택하면, GPS 주소를 바탕으로 주문자와 가장 가까운 매장으로 자동으로 연결해 주며, 원하는 메뉴와 픽업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테이크아웃’으로 주문 때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방문포장 40% 할인 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도미노피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10월 10일까지 ‘도미노콘 4+1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도미노피자 제공
도미노피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10월 10일까지 ‘도미노콘 4+1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도미노피자 제공

도미노피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10월 10일까지 ‘도미노콘 4+1 이벤트’를 벌인다. 이 기간 모바일 상품권 도미노콘을 4장 구매 때 1장을 무료로 증정한다.

도미노콘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모바일 웹, 앱을 통해 구입할 수 있고, 인터넷 주문 때 사용 가능하다.

한국파파존스가 오는 10월 5일까지 기간 한정 메뉴로 지난 2007년 선보여 인기를 끌었던 '소시지 센세이션 피자’를 재판매한다. 사진=한국파파존스 제공
한국파파존스가 오는 10월 5일까지 기간 한정 메뉴로 지난 2007년 선보여 인기를 끌었던 '소시지 센세이션 피자’를 재판매한다. 사진=한국파파존스 제공

한국파파존스는 오는 10월 5일까지 기간 한정 메뉴로 지난 2007년 선보여 인기를 끌었던 '소시지 센세이션 피자’를 재판매한다.

이 제품은 허브 소시지, 세블락 소시지, 이탈리안 소시지 등 3가지 소시지를 풍성하게 담은 가운데, 데미그라스 소스로 마무리했다. 함박스테이크, 소시지 요리에 잘 어울리는 데미그라스 소스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맛으로 짭조름한 소시지와 환상궁합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앞서 파파존스는 10년 전 출시된 ‘골드러쉬 피자’를 기간 한정 판매 메뉴로 선보인 바 있다. '골드러쉬 피자'는 판매기간 동안 파파존스의 피자 판매 순위 TOP5 중 시그니처 메뉴인 수퍼파파스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인기를 얻었다. 이후 고객들이 재구매하고 싶은 메뉴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면서 다시 선보이게 됐다고 한다.

피자에땅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신메뉴 ‘짬뽕피자’에 대해 온라인 주문 때 4000원을 할인하는 행사를 벌인다. 사진=피자에땅 제공
피자에땅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신메뉴 ‘짬뽕피자’에 대해 온라인 주문 때 4000원을 할인하는 행사를 벌인다. 사진=피자에땅 제공

피자에땅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신메뉴 ‘짬뽕피자’에 대해 온라인 주문 때 4000원을 할인하는 행사를 벌인다.

PC 및 모바일 피자에땅 홈페이지, 피자에땅 앱 등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첫 주문하는 고객이 개인정보 제공 동의 때 ‘짬뽕피자’ 4000원 할인혜택을 제동한다. 피자 사이즈에 구분 없이 짬뽕피자 한 판만 가능하다. 배달앱 등의 외부 판매 채널을 통한 주문은 해당되지 않으며, 쿠폰 및 다른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능하다.

한편 짬뽕피자는 피자와 짬뽕이 결합된 이색 메뉴로 출시하자마자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탄 인기 메뉴. 중화요리 짬뽕의 진한 불맛을 입힌 새우, 홍합, 오징어, 소라 등의 해산물을 토핑으로 푸짐하게 사용했다. 시중 핫소스보다 10배 이상 매운 익스트림 핫소스를 별도로 제공한다.

한편 피자에땅은 ‘짬뽕피자’ 출시를 기념해 10명의 소비자를 선정, 홍콩 맛집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피자에땅X홍콩맛집원정대’ 모집 이벤트도 9월 30일까지 벌인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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