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경찰 조사 결과 발표 후 심경 고백…“서운해”

故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 양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대문 글로 변경해 주목 받고 있다.

13일 최준희 양의 인스타그램 대문 글은 "서운해"이다. 이는 전날 경찰 조사 결과 발표에 대한 최 양의 심경이 반영된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지난 12일 경찰은 최 양의 외할머니 정옥숙 씨의 학대 논란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내사 종결했다.

서울 서초 경찰서는 이날 "정옥숙 씨 아동학대 혐의를 조사한 결과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내사를 종결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 양은 지난달 5일부터 꾸준히 외할머니 정옥숙 씨로부터 지속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왔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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