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즐리가 아이오아이(I.O.I)의 전 멤버 김청하의 데뷔 싱글 ‘월화수목금토일’에 힘을 실었다.

그리즐리는 프로듀싱팀 크래커와 함께 21일 정오 발매되는 김청하의 ‘월화수목금토일’를 작업했다.

‘월화수목금토일’은 R&B 발라드 곡으로, 김청하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더해져 쓸쓸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소속사 EGO 엔터테인먼트는 “그리즐리와 크래커 그리고 김청하, 반전 매력이 넘치는 콜라보레이션이다. 앞으로 이런 일들이 더 많아질 것이고 이러한 활동들도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리즐리는 최근 정규 1집 앨범 ‘아이(i)’를 발매했으며, 다음달 중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은희 기자 mainnew26@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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