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공식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핫딜폰’이 18일부터 봄맞이 특가이벤트를 시작했다. LG V20. 사진=핫딜폰 제공
온라인 공식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핫딜폰’이 18일부터 봄맞이 특가이벤트를 시작했다. LG V20. 사진=핫딜폰 제공

온라인 공식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핫딜폰’이 18일부터 봄맞이 특가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플러스 사전예약 마감과 함께 갤럭시S7, LG V20을 요금제에 관계없이 할부원금 3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체 측은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플러스 사전예약을 진행했으며 성공적인 결과를 낳아 큰 성원에 감사한 마음과 기존 타 모델에 큰 관심을 쏟지 못한 부분에 안타까움에 속전속결 특가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의 비운의 명작 ‘갤럭시 노트7’이 반값 리퍼비시(재정비) 폰으로 부활한다. 공식 제품의 명칭은 ‘갤럭시 노트7R(가칭, SM-n935)’로 전해지고 있다. 여기서 R은 리퍼비시를 뜻한다.

갤럭시 노트7R은 기존 갤럭시 노트7의 디자인은 그대로 두고, 배터리 사양이나 가격을 낮출 것으로 알려졌다. 발화 원인이 됐던 배터리용량은 3500mAh에서 3200mAh로 줄였다. 배터리 문제 해결과 함께 가격이 저렴해져 출시되는 해당 제품은 기존 ‘노트’ 마니아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했다.

이에 핫딜폰은 갤럭시노트7R(리퍼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이 제품의 스펙 및 출시일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관련 정보 및 출시 일에 맞춰 구매조건 및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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